• 목록
• 답변

1. 기초사항

이름 : 강** 

사고 시 나이 : 만 77세 

사고일 : 2022.**.**

2. 사고경위

마을버스가 정류장에 정차중, 진행하다 진행방향 좌측에서 우측으로 걸어가는 피해자를 운전석 앞부분으로 충격하고 넘어진 피해자를 좌측 바퀴로 역과하여 사망하게 한 사고.

3. 진단명

두개골 골절 및 다발성 늑골 골절

4. 보험가입사항

가해자(**손해보험)

5. 당 변호사 사무실에 피해자가 이 사건을 의뢰한 경위

피해자는 이 사고 이전 고령임에도 특별한 기왕증이 없는 신체건강한 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하게되어 가족들의 상심이 너무나도 컸고 처음 겪는 일에 피해자 가족들은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몰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교통사고 합의 및 소송의 경험칙이 많은 에이블로펌변호사그룹을 알게 되어 상담진행을 하였고, 신뢰를 얻어 본 사건을 위임하게 되었습니다.

6. 합의에 대한 보험사의 주장

가. 피해자의 과실 

정류장이라는 사고 장소의 특성상 차량 뿐 아니라 보행자 또한 안전주의의무가 있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있으므로 피해자의 과실이 중하다고 보여지는 바 이에 최소 과실 30% 상계 주장.

나. 손해배상액

위 사고로 피해자 유가족에 지급할 수 있는 피해자의 손해배상액은 보험사 약관의 내용을 고려하여 최대 40,000,000원 임을 주장.

​7. 에이블 법률전문가가 본 사건을 수임한 후 분석한 쟁점과 주장

가. 피해자의 과실 

가해자는 버스 운전자로서 정류장이라는 장소의 특성상 사람들의 유동성이 높은 점을 인식하여 전방주시의무와 안전운전의무가 더욱 요해지는 상황이였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격하였습니다.

또한 1차 충격 이후에도 충분히 사고를 인식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넘어진 피해자를 한번 더 도과하여 이에 피해자를 사망하게 한 사고의 경위로 미루어 이 사고에서 피해자의 과실은 없음을 주장.

나. 손해배상액

피해자는 이 사고 이전 가장 최근에 받은 건강검진 진료기록으로 확인되듯이 특별한 기왕증이 없는 신체건강한 상태였으며, 정상적인 사회적 활동이 가능하였음에도 사고로 인해 기대 여명에 미치지 못하고 사망하여 남겨진 가족들의 정신적 고통이 심각한 바, 법률상 손해배상액 기준 85,000,000원을 주장.

8. 손해배상합의 결론

가해자 보험사와의 분쟁 끝에 에이블로펌변호사그룹의 집요하고 강력한 주장으로 가해자 보험사는 에이블에서 주장한 내용을 모두 인정하였고, 그 결과 피해자는 78,000,000원의 법률상 손해배상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9.사건 종결 후 후기

의뢰인이었던 피해자의 가족분들은 이 사고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상심이 깊으셔서 최대한 빠르게 합의 진행이 되기를 원하셨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첫 상담시 전해주신 배상금보다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달 해주셨습니다.

이번 합의에 있어 가해자 측 보험사는 피해자가 사망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고령의 나이, 과실 등을 미루어 손해배상액을 감축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에이블로펌변호사그룹은 사고 당시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을 수집하여 피해자의 과실이 없음을 강하게 주장하였고, 수많은 교통사고 합의 성공 경험칙과 전문적인 법률적 자문을 통하여 이 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피해 사실을 명확히 입증하여 유리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나의 피해를 제대로 보상받기 위해선 숙련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대응책과 방향성을 확인하여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이블로펌변호사그룹은 수많은 대형보험사와의 합의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킨 경험칙을 통해 보험사가 제시하는 일률적인 근거에 정확하고 능숙하게 대응하여 피해자가 만족하는 법률상 최대 손해 배상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전화 상담 또는 에이블로펌변호사그룹 홈페이지 하단 배너를 통해 온라인 무료 상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