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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사항

이름 : 김**(5*****-2******)

사고 시 나이 : 6*

사고일 : 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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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고 경위

가해 버스 차량이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 탑승 승객(피해자)이 앞문으로 하차하였다가, 다시 하차 문인 뒷문으로 뒤늦게 다시 승차를 시도하는 중 버스가 출발하면서 뒷문으로 오른쪽 발을 올리고 승차하려던 승객을 뒷바퀴로 충격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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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단명

우측 종골 골절

경골하단의 관절면 골절

좌측 무릎내측측부인대 파열

전십자인대 부분파열

좌측 슬관절 내측 반월상연골 부분 파열

4. 보험 가입사항

가해자 : 버스공제조합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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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해자의 손해 범위 판단

법률전문가는 사고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였고 의학적, 법리적 판단에 근거하여 피해자의

노동능력 상실에 따른 손해액, 치료비, 위자료 등의 손해배상액을 청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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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험사의 주장

버스 차량은 시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로서 승객들은 운전석 우측에 위치한 앞문으로 승차하고, 차량 중간 우측에 위치한 뒷문으로 하차를 하게 되어있고 뒷문으로 승차하는 것은 금지되어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당한 승객(피해자)은 뒷문 승차 금지 규정을 어기고 출발하는 중에 탑승하는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여 60%의 과실이 승객(피해자)에게 있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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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법원 화해권고 결론

당 변호사는 버스공제조합 변호사의 주장을 배척하고 피해자가 만족하는 손해배상액 3,200

만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화해권고 결정문을 받았고 이를 의뢰인이 받아들여 성공적으로 사건을 종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