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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사항

이름 : 김**

사고 시 나이 : 2*세

사고일 : 201*년 4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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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고경위

피해자는 차도 옆 보도로 걷다가 보행로가 더 이상 없고 차도로만 된 길에 진입하여 보행하다 보행자 뒤쪽 부근에 있던 승용차가 갑자기 와서 피해자를 충격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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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단명

좌측경골고평부 골절

무릎관절분쇄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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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험 가입 사항

가해자 - 자동차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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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해자의 손해 범위 판단

법률전문가는 사고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였고 병원 의무기록,진단서,후유장애진단서 등을 확인하여 피해자의 적극적 손해범위를 판단하였고 피해자의 나이 등을 고려하여 사고로 인한 노동능력 상실에 따른 소극적 손해액을 산정하였으며 사고와 치료과정으로 인하여 겪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합산하여 가해자의 보험사와 협의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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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험사의 주장

보험사는 사람이 다니는 보도가 아닌 차도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피해자의 과실이 30%있다고 하며 합의금으로 3,540,256원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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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손해배상 합의 조정 결론

차도측단을 보행하는 보행자와 거리를 두고 진행하여 보행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데 가해차량은 이를 게을리 했으며 피해자가 20대인 젊은 나이에 후유장애진단을 받고 영구적으로 고통을 받는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법률전문가는 보험사가 주장한 합의금은 터무늬없는 것이라 판단하였고 16번 이상의 전화 및 면담을 통한 보험사와의 협의 끝에 맥브라이드식 장해평가에 의해 한시 5년 10%의 사고기여도 100% 노동상실률을 적용하여 23,000,000원의 합의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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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종결 후 후기

자동차사고 발생 시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회사측은 손해배상액을 매우 낮게 책정하여 합의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험사 또한 기업이며 영리를 목적으로 이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이블 법률 사무소는 교통사고 손해배상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실비율, 의료분석,법리해석, 손해 배상금 산출 등 전문가 그룹이 의뢰인이 최대의 손해배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여드립니다.